정선 연계관광 콘텐츠 개발 주력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19 17:30:43

[정선=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정선아리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관광도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지역별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보고 싶은 정선, 찾고 싶은 정선 연계관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정선아리랑과 관광, 문화, 청정자연을 테마로 문화관광 기반 기반구축을 위해 아리랑철로 여행상품 개발, 특화마을 조성, 야생화 단지 및 쿠키 체험장 조성, 민둥산 군립공원조성, 동강 따라 천리 길 조성 등 새로운 연계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레일바이크 시설의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시장 조성 및 폐광지역 경제회생을 위해 76억여 원을 투입해 정선역과 나전역, 구절리역 일원에 공원조성 및 놀이 체험 공간 조성 등 아리랑철로 여행상품 개발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예미 MTB마을 및 화암 그림바위마을, 임계 스트레스해소 마을 조성 등에 67억여 원을 들여 특화마을을 조성한다.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 탐방로 정비 및 개설, 수변산길 연계망 구축 등 동강 따라 천리 길 조성사업에 60억 원을 투입하게 되며, 야생화 단지 및 쿠키 체험장 조성에 28억여 원을 투입하고 야영장 조성 및 그린어드벤처 조성과 도깨비 숲 조성 등에 20억여 원을 투입해 동강녹색 모험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민둥산 군립공원 지정 용역에 4억여 원을 정선역광장 정비사업에 9억여 원, 생태산업유산 체험기반 조성에 20억여 원, 구절리역 벅스랜드(곤충놀이체험) 프로그램 보강사업에 10억여 원, 고한아트바크 설치사업에 1억여 원을 두입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정선군관계자는 보고 싶은 정선, 찾고 싶은 정선을 만들기 위해 정선아리랑과 문화,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사업 추진으로 정선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