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평창=최동순] 평창군은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기간(1.27~1.30)에 보건의료원 응급실(☎330-4812)은 24시간 운영되며, 보건지소(진료소), 의원 및 약국 등 36개 기관이 응급진료에 참여하여 진료공백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의료원에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안내 상황실(☎330-4800)이 운영되며, 환자발생에 대비하여 환자들이 손쉽게 진료하고 약국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에 대한 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또는 보건의료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채정희 보건사업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식중독 등 집단 설사환자 발생 시 신고를 해 줄 것과, 지역의 24시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