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3월 개교 예정학교 소방차 진입로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23 10:18:26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월 초까지 올해 3월 개교예정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시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소방 활동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행복도시 2, 3생활권에서 3월 개교 준비를 위해 막바지 공사 진행 중인 가득초등학교 등 17교 신설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추후 발생되는 화재사고에 대한 실질적 소방·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진입로 및 비상차로에 소방차를 직접 시험운행하고 교내외 시설물 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용 고가(굴절)차량을 지원하는 세종소방서와 합동으로 학교 진입부 및 교내 비상통로의 소방 활동 공간과 차량 회전에 간섭되는 지장물 여부를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한 학교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