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선 충남서부보훈지청장, 홍성군 재향군인회에 비군사적 대비 강화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24 14:34:53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 재향군인회(회장 박상돈)는 대의원 및 임원, 충남서부보훈지청장, 홍성군수, 홍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6시부터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모범회원에 대한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명의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안기선 보훈지청장은 베트남이 패망한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비군사적 대비 소홀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홍성군 재향군인회가 지역 사회 비군사적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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