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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33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농축수산물(16개 품목), 생필품(14개 품목), 개인서비스(2개 품목) 등 32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주요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평균가격의 최저가가 가장 많은 곳은 전통시장으로 13개 품목이 저렴했으며, 대형마트는 7개 품목에서 최저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수품의 총구입비용은 대형마트가 193,110원, 전통시장이 187,660원으로 약 5,500원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품목별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최고 1,023%(참조기,국산)부터 최저117%(떡국떡,1kg)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품종, 업태별 입고 단가 등의 이유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공공요금,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으로 소비 위축으로 명절 분위기마저 침체될 우려가 있는 만큼 무조건 적게 구입하기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물품을 구입하여 지역경제에 온기가 돌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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