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설명절 도로명주소 사용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1-24 22:34:57

천안시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하는 모습[사진=천안시]

[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실생활속 사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천안역, 버스터미널, 망향휴게소,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물류 배송이 집중되는 택배·운송 물류회사 등도 직접 방문해 도로명주소 활용 홍보를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방학을 이용한 중·고·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시민들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및 담당 공무원들의 합동 참여로 이뤄진다.

도로명주소 활용 경험이 비교적 적은 학생들을 통해 도로명주소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도로명주소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은섭 도시계획과장은 “지역 택배사,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홍보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 활용률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앱‘주소 찾아’를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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