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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설 연휴를 맞아 정선 조양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정선 고드름축제에는 고향의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정선으로 빙고(氷GO) ~ 빙고(氷GO)"라는 부제로 열리고 있는 정선 고드름축제에는 명절 당일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송어 겨울 낚시, 맨손으로 송어잡기, 눈썰매 등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축제장 여기저기서 신명나는 웃음소리 등으로 왁자지껄 축제장이 되었다.눈썰매의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눈 썰매장을 찾은 가족, 여인, 친구 등 관광객들의 신명나는 함성과 얼음위에서 송어를 잡기위해 얼음 구멍에 낚시줄을 드리운 가족단위 강태공들은 송어를 낚아 올리는 짜릿한 손맛의 쾌감과 함께 같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들로 흥겨움의 축제장이었다.
축제장을 찾은 박찬홍 가족(인천 계양구)은 명절을 맞아 고향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정선 고드름축제가 있어 행복하다며 힐링의 가족여행이 되었다.
정선 고드름축제는 지난 1월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종양강변 일원에서 얼음썰매, 눈썰매, 송어 얼음낚시, 맨손으로 송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 등 “정선으로 빙고(氷GO) ~ 빙고(氷GO)"란 주제로 8개 부문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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