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산림조합 산림경영 활성화 기술 지도사업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10 23:00:12

[정선=최동순] 정선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학규)은 산림경영 활성화 및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기술 지도사업 강화에 나선다.

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해 산주 및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 지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지도에 주력하고 있다.

10일 정선군산림조합 지도원들은 북평면에 위치한 김수영 버섯재배 농가를 방문해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사 현장에서 겨울철 배지 관리 및 재배 기술, 판매방법 등 노하우에 대한 기술 지도를 했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임업인들의 기술지도 활동을 현장학습과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보다 빠른 기술습득과 정보교류 등 맞춤형 기술지도 사업 추진으로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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