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드림관 준공식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2-11 11:09:24
[상주=이승근]
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정인영) 생활관 및 식생활관(상산드림관) 준공식이 지난 2월 7일(화) 10시 상산전자고등학교 강당(자존관)에서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강영석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권오균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백 상주시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거행되었다.

새롭게 3층으로 신축・개관한 상산드림관은 1층은 급식소, 2층과 3층은 학생 기숙사로 운영된다.

사제동행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된 개관식에서 이영우 교육감은 상산드림관의 의미가 학생들의 건강한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라는 것인 만큼 학생들의 꿈이 자라나 우리나라를 밝고 건강하게 지탱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했다.

상산전자고등학교는 1975년 개교하여 1993년 공업고등학교로 변경하여 경상북도의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IT부품소재과와 자동화부품소재과에 376명의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꿈과 기능을 연마하고 있으며, 2016년 교육부 요청 교수학습방법 개선 연구학교 및 교육부 지정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지정 운영 중에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우수한 환경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기능을 연마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 또하나의 산실이 탄생하였음을 축하해 주었으며, 학생들은 특성화 고등학교의 목적에 맞는 선취업 후진학을 실천하고 보다 우수한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준비에 소홀함이 없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결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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