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집회에서 박정희의 업적과 경상도 배신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12 18:12:19

[타임뉴스=최동순]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였지만 보름을 즐기기는커녕 추운날씨에도 애국시민들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하나 둘 모여 들기 시작했다.

태극기 행동본부 서정갑 공동대표는 개회사에서 서울에서 KTX로 내려와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오는데 택시 기사가 서울서 행사 오시는 것이냐?

구미시장은 서울로 갔는데요. 하더라고 운을 떼면서 대통령 생가가 왜 불이 났는가? 이런 자가 시장을 하니까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000년 역사에 세종대왕 같은 훌륭한 분이 있었지만 배고픔은 해결 못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있어 배고픔을 해결 하였고 박근혜 대통령은 여자지만 통합진보당을 해체하고 개성 공단을 폐쇄 하니까 북한 지령을 받는 종북 세력들이 박근혜를 어떻게 없앨까 하다가 몇 년 전부터 궁리하다가 오래전부터 음모가 있었다고 했다.

법을 만드는 국회가 검찰조사도 끝나기 전에 탄핵하는 국회는 아주 잘못 되었다고 했다.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받은 검사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고 헌법재판소에서 법대로 하겠지만 연구 가치도 없는 무조건 기각이다.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을 하겠다는 자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것이 아니냐. 보안법을 폐기 하겠다고 하는 이런 자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뭉치면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다고 소리쳤다.

태극기 행동본부의 최병국 공동대표는 과거에는 경상도 사나이가 의리의 사나이라고 해서 가장 좋아하고 전라도 사람을 싫어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180도 바뀌었다.

경상도 사람들이 이렇게 배신자인줄은 몰랐는데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김경재 한광옥 한화갑 지금 가장 이 정부에 충성을 하는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다.

우리는 지금 전쟁을 하고 있다. 언론, 야당, 배신국회가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라고 외치자

집회참가자들 중에는 부끄러움을 감추듯 어색한 표정도 보였지만 반성이라도 하듯 옳소! 옳소! 하는 소리가 광장을 메웠다.

1차 집회가 끝나고 구미시내 행진을 하였는데 행진 모습을 보는 시민들은 환호를 하는 사람도 여러 명 있었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촛불 방송에 익숙해진 듯 태극기를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모습에 놀란 표정 이었고 행진 참가자가 여러분들도 태극기를 들고 이제는 나와야 한다고 하자 알았다고 화답하여 태극기 집회의 의미 전달에 행진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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