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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 기자] 천안시 박물관(관장 최용인)은 세시풍속 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길수 있는 세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시 페스티벌은 오는 18일, 25일 토요일 천안박물관, 삼거리공원 흥타령관에서 운영되며 연만들기, 볏가릿대 만들기 체험활동 및 전문강사를 통해 정월대보름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접수대상은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회에 가족 20팀 내외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이메일(camuseum@naver.com) 접수도 가능하다. 최용인 박물관장은 “이번 페스티벌로 박물관 나들이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문화인 세시풍속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2017년 한해 가족의 건강과 집안의 안녕을 기원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museum.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천안박물관(041-521-2892)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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