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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립형 건강마을 실현 지속가능한 공동체 추진전략 모색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7-02-15 17:29:55

[의성=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주민이 스스로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실현’을 위한 옥산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지난 2014년 ~ 2017년까지 4년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차년도(2016년)에는 사업정착단계로 건강위원회와 건강해결사를 중심으로 주민스스로 건강문제해결을 위한 권역별 맞춤형 통합사업추진과 건강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건강마을 공동체 추진전략 모색에 노력했다.

4차년도(2017년)에는 사업지속유지단계로 마을별 건강해결사 중 건강리더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현장 교육지도자가 주관이 되어 3개 권역별 건강보람터, 건강활력마실, 건강희망마실 10개 마을 12개팀을 대상으로 신체활동프로그램, 한아름 행복난타교실을 주2회 마을 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자체 운영일정 이외에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외부강사가 지도하는 주민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중이며 건강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담배연기없는 경로당 운영을 금연클리닉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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