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목재문화체험교실 운영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2-16 09:28:54


[충북=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수목원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다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교실’을 운영 한다.

매월 5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본 체험은 각급 학교, 단체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동산수목원의 대표 체험이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과 마지막주 수요일은 단체를 대상으로 다용도 연필통 만들기, 토요일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가구를 만들 수 있는 무료체험 2회, 유료체험 1회가 진행 된다.

또한, 7~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름방학 특별 목재문화체험 도 개최 할 예정이다.

미동산수목원에서는 목재문화체험교실과 더불어 수목원 자연학습체험교실, 상설 숲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을 준비하였다"며, “목재문화체험교실은 매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이 실시되니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누리집(www.cbforest.net)을 참고 해 달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