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최동순 칼럼]태극기 보수집회가 1000여 명으로 시작 될 때부터 나는 지켜보았다.
촛불은 타오르며 나라를 삼킬 듯이 불길이 거세었다.태극기 집회에 나온 애국시민들은 타오르는 촛불에 망연자실 한 듯이 눈에 눈물이 맺혔다.울부짖었다.아니 절규했다.이제 꽹과리와 징을 치며 공연도 한다.서울은 70만이 모여서 시청과 대한문 남대문까지 인파가 가득 찼고 지하철에서 나오지를 못했다는 말도 들었다.지난 18일 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참과 거짓을 더 분명하게 보았다.더 이상 전라도 사람을 도매금으로 홍어라 부르지 마라.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누가 나라를 구하려고 나섰는가?청와대 비서실장에 한광옥이 지키고 있고 태극기 집회마다 나와서 명연설을 하는 김경재는 순천이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이고 새누리 당대표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입술이 말라버린 이정현은 전형적인 전라도 사람이며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의 대표인 장성민은 서울 집회 후에 촛불 세력들에게 망치로 맞아서 다리를 절룩거리며 팔은 팔걸이로 보조하면서도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데 그는 목포출신이라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