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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평창군은 2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율·자립 경영실천을 이루는 강소 농(强小農)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은 농업 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해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역량개발 등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군은 강소농 육성을 위해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컨설팅, 벤치마킹, 외부전문가를 통해 농가의 소득향상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봉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목별 경영컨설팅과 자율 모임체 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술수준과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해 지속적인 변화관리로 자립적 농업 경영체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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