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서울시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원에 위촉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2-26 21:57:12

[영주타임뉴스=송용만]명지전문대 기말고사 대리출제 사건 등 학사부정 사건에 공익제보자인 기계과 이상돈(44) 겸임교수가 지난 23일 서울시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원에 위촉됐다.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교육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은 서울시교육감 임기인 오는 2018. 6. 30.까지 교육감 공약이행 모니터링과 공약 관심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교수는 공약평가단에 구성이 교육감 공약을 내부평가 하는 내부평가단과 내부평가 결과를 최종 검토하는 공약관리위원회에 교육청 실․국장들이 중복 참여하고 있다.

선수가 심판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며 “서울시교육청에 개선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교육감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 결과를 점검․평가해서 공약사업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14. 11.부터 현재까지 인천광역시 공약이행 시민점검단으로도 활동하며 공약사업 점검․평가 분야에서 지속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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