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선도농가 250농가 기본·심화·후속교육 진행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28 00:36:24

[정선=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이 농업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영농정보 교류를 통한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활성화에 나섰다.

현재 정선군에는 과수 3개, 약용·차 4개, 생활기술 6개, 기타 7개 등 총 20개 연구모임에 957명의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 연구모임 종합육성계획을 수립해 모임별 연구 활동 지원, 연구모임 상호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영농정보 교류 지원과 함께 공동 마케팅, 연구회별 전담 지도 사 배치, 시기별 자체 영농기술교육, 현장 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 마련은 물론 협동 경영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구모임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영농기술, 지역특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전문 농업인과 강소농 양성을 위해 금년 농업대학, 전문농업 등 4개 분야, 1,6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선도농가 250농가에 대하여는 기본·심화·후속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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