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 소재 ㈜주박사네 특별한 개업식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3-02 11:09:33
입장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 모습[사진=천안시]
[천안=최영진 기자] 천안시 입장면 소재 ㈜주박사네는 1일 개업식에서 화환과 화분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증받아 백미 100포(10kg)를 입장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한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고 매월 20~30포씩 기탁하는 등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래 면장은 “개업의 기쁨을 어려운 이들과 함께 나누어준 주한식 (주)주박사네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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