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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이환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일시청 3층 상황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2017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보다 전문적, 예방적 위생점검, 2017년도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주요시책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구미시 식품위생관리 방향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활동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우리시는 식품안전관리 기능을 보강하고, 국민적 감시분위기를 확대․추진코자, 33명의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계도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배달전문음식점, 야간운영업소, 청소년유해업소 등 6,300여식품취급업소에 대하여 위생점검을했다.
이날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위해애쓰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수행"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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