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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행정자치부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17억을 지원받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회전교차로 3개소와 교차로 개선 3개소 등 교통체계 개선사업과 관내 진입 IC 6개소 등 미관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강원도 첫 관문도시로서 국내외 선수단 및 수도권 관람객 대다수가 이용하는 접근도로와 미관조성 사업 등을 특별교부세 지원 결정 이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
심준식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가 동계올림픽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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