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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평창군은 오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4개 노선에 대한 동절기 공사 중지를 3월 10일자로 해지한다.
군은 지역의 특성상 매서운 한파와 많은 강설량으로 공사품질의 저하가 예상되어 동절기 공사를 중지했다,해빙기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공사장의 안전대책 수립 및 시행, 품질관리, 임금 및 장비대금 체불 방지 노력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경기장 진입도로 공사에 1,177억 원을 투입하여 총 4개 노선에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구간 총 연장거리는 10.9km이다. 그 중 군도 12호(유천~수하구간)와 대관령 205호, 대관령 209호의 3개 노선은 2017년 6월 준공예정이며, 군도 12호(유천~용산 구간)과 진부 IC~호명교간 확포장공사는 2017년 10월까지 통행 가능하도록 임시포장 등 조치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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