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소사 복선전철 본격적인 공사 시작
원종사거리(3월~9월), 부천종합운동장(6월~12월) 일부 교통통제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15 03:17:36

[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이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가면서 지난 3월 13일부터 정거장 예정부지인 원종사거리와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 일부 교통통제가 시작됐다.

4공구(오쇠삼거리~오정경찰서)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3월 중 중앙분리대 철거작업 등 지상부 공사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기초파일 설치와 정거장 공사를 위한 복공판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종사거리 부근 정거장 복공판 설치 공사는 올해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왕복 6차선 중 부분적으로 2~3차로를 이동하면서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다.

5공구(오정경찰서~석왕사) 시공사인 현대건설(주)에 따르면‘대곡~소사선’부천 구간의 또 다른 정거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역 복공판 설치 작업이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부천종합운동장역부터 원종IC까지 소사로 구간의 교통도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은 2016년 6월 착공해 2021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소사~원시선’을 거쳐 서해선에 직결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