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 흥부네 곳간 본격 운영
성안동 흥부네 곳간 쌀 라면 간장 고추장 등 생활필수품 마련
강재룡 | 기사입력 2017-03-15 11:17:24
성안동주민센터(동장 윤충한)는 2017년 3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즉시 물품을 지원하는 ‘성안동 흥부네 곳간’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센터 1층(19㎡)에 마련된 ‘성안동 흥부네 곳간’은 쌀 라면 간장 고추장 등 생활필수품을 마련해 두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즉시 지원된다.

성안동은 올해 ‘흥부네 곳간’ 시범운영 동으로 선정되어 시에서 연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게 되었고 일반 주민들도 누구나 어려운 주민들 위해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성안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 누구나 성안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하면 ‘성안동 흥부네 곳간’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충한 동장은 성안동 흥부네 곳간을 통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즉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외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나눔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청주타임뉴스=강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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