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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최웅수]상주 중동면(면장 정창수)은 3월 15일(수) 낙동강 살리기 봄맞이 대청소를 중동교 강변에서 시작하여 신우교 강변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관내 2개 봉사단체(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주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낚시객들이 구석구석에 방치한 쓰레기와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농약병을 집중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대한민국의 젖줄기이자 세계적인 자랑인 낙동강을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하여 낚시객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정창수 중동면장은 “영농철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매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낙동강변 정화활동에 땀방울을 흘려주신 봉사회원 및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혜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떠올리고, 향후 낙동강 환경 지킴이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스스로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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