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31개 협의회장 산업시찰을 겸한 회의 가져
제9차 운영위원회의 시흥시협의회 후원 북한이탈주민의 근무현장 방문 격려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17 10:47:35

[경기타임뉴스=장진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해진)는 3월 14일 경기지역회의와 31개 시.군 민주평통 협의회장 30여명을 초청해 시흥시협의회의 후원으로 경기지역회의 제9차 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


박해진 경기부의장 주재 하에 진행된 회의는 경기평화통일 리더스포럼, 북한이탈여성 행복대학(3기), 청년 사진동영상 콘테스트, 통일맘 수기 공모전 등 경기지역회의 2017년 주요 통일사업에 대해 현황보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진 부의장은 "이자리에 여러분들이 정말 국가와 나라를 걱정한다고 생각하고, 국가의 앞날을 위해 우리의 소임을 다하는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회의는 제9차 운영위원회의와 성낙헌 시흥시협의회 회장의 사업장 시찰이 이뤄졌으며 특히 북한 이탈주민의 근로 현황 및 정착 문제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그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성낙헌 회장은 “자문위원으로서 북한 이탈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하는 사람을 특별 채용했다"며 “그 동안 다른 직원들과 같이 애사심도 있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기대 이상이라며 이분들이 대한민국 통일 전도사로서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면 통일도 빨리 오고 경제성장에 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시흥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성낙헌 회장은 삼안산업(주)을 경영하는 모범 기업인으로 포장산업 업계에서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160여명의 직원과 함께 화장품 용기의 선도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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