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실천 !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7-03-20 17:08:14
[김천=이승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 이하 ‘공단’) 이헌 이사장은 취임 후 보여 주기 위한 횟수 위주 사회공헌활동을 지양하고, 주변의 사회적 약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들이 진정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에 법률복지 중추기관으로서 국민의 인권보장에 앞장서는 공단 임직원들은 이사장의 취지에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동참하고 있다.
전년에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은 35개 해밀봉사단(회원 690명)이 주축이 돼 249회(참여인원 1,600여 명)에 걸쳐 식사 배식, 목욕 도움, 독거노인들을 위한 연탄 배달, 중증 장애아동 돌보기, 우범지역 방범활동, 공원 환경미화 활동 등을 했다.
이헌 이사장 취임 후,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만 18세 이상 아동 사회 정착지원금 후원, 교정시설 수형자 경제적 지원, 국군 장병들 위문금품 지원 등과 같이 기존 공단 사회공헌활동에 포함되지 않았던 곳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했고, 2017년에도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