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퍼스 3자업무협약 체결...'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횡성군과 고용노동부 협력 '지역 거주자(귀농, 귀촌, 청장년층 등)' 대상 교육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3-21 16:56:10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윤방섭)는 21일 대학교 회의실에서 횡성군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게공=연세대 원주캠퍼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윤방섭)는 21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부총장실 회의실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횡성군,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방섭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 이창열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장, 김상호 횡성군 부군수, 정형선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은 횡성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귀농, 귀촌인, 소상공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주부) 등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개 모집·선발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방섭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은 “횡성군은 서울과 강릉, 원주와 양평, 춘천과 충청도 등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서 귀촌, 귀향 등 외부로부터 유입인구가 증가하며 1인당 소득도 향상되고 있는 매력적인 도농복합도시”라며 “대학교의 전문적인 창업교육 경험과 우수한 강사진을 바탕으로 횡성군의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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