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문화예술제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린다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22 21:32:39

[정선=최동순]정선군 신동읍 동강 변에서 ‘동강의 발자취’란 주제로 제4회 동강문화예술제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린다.

동강문화예술제는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지역의 향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정선아리랑공연과 함께 장터 가는 길, 밭갈이, 동강의 어부, 새참 나르기, 나무꾼, 소몰이 등 동강 변 사람들의 삶을 토대로 한 행사가 진행된다, 

정선아리랑 및 강원 랜드를 주제로 하는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축제기간동안 동강 변에서 자생하는 동강할미꽃 사진 촬영행사와 마을 경로회, 부녀회 등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동강의 문화 시연과 함께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촌과 장터도 운영된다.

동강문화예술제를 주최하는 강원포토 대표 전석원은 이번 축제가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높이고, 전국의 많은 사진작가들이 정선을 찾아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제4회 동강문화예술제 행사가 열리는 덕천리 동강은 아름다운 물길과 병풍처럼 펼쳐진 절벽이 조화를 이룬 한국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