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월1일 기미독립만세 운동 '원주권 확산 기여' 의미 되새겨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3-23 16:28:20

독립만세운동 기념 행사(사진=타임뉴스 DB)
제98주년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27일 오후 2시 부론면사무소 독립만세 기념비 앞에서 부론면 독립만세운동유족회(대표 이문희)와 부론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유족회 관계자는 “기념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며 “애국지사 및 유족들의 명예 선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만세 운동에 노림리와 법천리 그리고 손곡리를 시작으로 부론면민들이 보여준 자주독립을 향한 투쟁과 의지표출은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원주권 전역으로 확산되는 커다란 계기가 됐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