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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손호헌] 성주군 대가면은 23일 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이장상록회 임원을 포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동네마당 관리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관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했다.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대가면과 이장상록회간에 이루어진 이번 업무 협약식은 앞으로 관내12개소에 설치되어있는 재활용 동네마당을 이장상록회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책임지고 관리 및 주변정화활동을 월 1회 이상 실천할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대가면 이장상록회 이재동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계기로 클린 대가만들기에 적극동참하고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분위가가 확산 되도록 노력할것이다,
이장상록회가 선구자가 될것" 이라고 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각종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재활용마당관리에 이장 상록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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