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양호동 마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방제사업 관계자 격려 및 훈증 시연회 가져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3-25 16:45:13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양호동 태극기 마을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산림조합장, 임업후계자구미시협의회장, 나무사랑시민연합회장, 조경협회장 및 현장특임관, 감리·시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사업장 곳곳을 점검하고 감염목 훈증시연회 참여 및 방제사업 관계자를 격려했다.

구미시는 현재 시 전역에 걸쳐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개 사업구에 15개 산림법인 등에서 1일 450여명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방제완료를 목표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작업진도는 약 90%정도의 방제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방제현장을 방문한 남유진 시장은 산속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 땀흘려 일하는 작업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안전사고예방에 주의하고 방제기간인 오는 3월말까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방제작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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