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단기 케어 홈 센터 개소식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27 18:56:53

[영월타임뉴스=최동순]영월군 단기 케어 홈 센터는 3월 24일(11:00) 박선규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신준용 부의장, 강명호 의원, 심재섭 의원, 조정이 의원. 강원도의회 권석주의원, 이정동 의원, 최명서 의원, 영월교육 지원 청 김순걸 교육장, 엄문섭 노인회장 등 영월관내 50여명의 사회복지기관장 등과 장애인단체 및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박선자 수석부회장, 이정식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 박원숙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등 50여명의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협회장 및 지부장과 송한기 영흥9리 이장 등 마을주민 6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박선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수석부회장은 영흥9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영월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영월군발달장애아동을 지원해주고 있는 보승 개발 강창열 회장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영월군 단기 케어 홈 센터는 발달장애인의 낮 활동 지원을 위해 영월군에서 3년 동안 국비와 도비, 군비를 확보하여 건축면적 489㎡, 연면적 519㎡, 대지면적 918㎡ 로 영월읍 내성 길 31번 길 44에 건립되었다.

수탁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2016년 6월14일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월군지부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7월 14일 시설설치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기능보강사업 등 시설운영준비를 마무리 한 영월군 단기 케어 홈 센터 (센터장 전금자)는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늘(2017.3.24) 개소식을했다.

영월군 단기 케어 홈 센터는 장애아동의 주간보호를 실시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교류, 평생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동네 북&카페를 설치하여 2,000권의 책과 바리스타기구를 구비하여 발달장애청소년의 직업교육기회의 장을 마련하며 발달장애인이 세상으로 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다.

전금자 센터장은 함께 행복한 공간을 만들자는 미션으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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