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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 기자] 천안시쌍용1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병희)은 새마을부녀회, 이마트 천안점(점장 이민우)과 연계해 매달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신선한 과일(가정당 5만원상당)제공은 빠듯한 가정형편으로 과일 사먹기가 부담이 되는 저소득 가정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어왔다.
이병희 단장은 “우리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늘 먼저 함께 해주는 이마트 천안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좋은 파트너로 함께 일하길 원한다"고 말했다.이민우 점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제철과일을 맘껏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 어느새 1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며 주변사람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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