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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예산과(과장 김 의)는 지난 8일 토요일 오전 10시 많은 시민들이 찾는 양성산 입구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명과 한식이 있는 4월은 성묘와 식목활동이 많아지고, 본격적인 봄 관광철 시작을 알리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 산불예방 활동에 역량 집중이 필요한 시기다.
이날 캠페인에는 예산과 전직원 14명이 참여하여 등산객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안내 및 홍보 등 산불조심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를 유도했으며, 양성산을 오르는 등산객들과 함께 주변 등산로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에서 김의 예산과장은 “봄철 산불은 작은 실수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만큼, 돌이킬 수 없는 인사사고와 미래의 큰 재산인 숲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분들과 함께하는 산불예방활동으로 의미있는 캠페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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