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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인생 백세시대에 노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강, 빈곤, 고독감 해소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후 소득보장지원, 저소득 노인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노인여가활동 지원 등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근 10년간 김천의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예산분야, 도로확충 분야, 재해안전분야, 소득기반 및 환경개선분야, 부자농촌개발분야로 나누어 설명을 이어갔다.특강을 마무리하며 박 시장은 “미래 김천은 남부내륙철도 건설로 십자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고,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구축으로 우리나라 경제, 산업발전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공단조성으로 일자리와 젊은이가 넘쳐나고, 체류형 관광휴양벨트 조성으로 4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 김천시 노인대학은 대학교수, 관내기관장, 학교 선생님 등 강사진을 초빙해 건강유지 방법과 생활에 관한 다양한 상식, 교양, 시사, 레크리에이션과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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