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문화회관 담장 허물고, 새롭게 주변 단장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19 19:11:20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문화회관의 환경개선과 열린공간 조성을 위하여 동편 담장과 후문 철거를 완료하고 아름다운 화단으로 새롭게 바꾸고, 무성한 잡초 때문에 발 디딜 틈 없던 회관 건물 뒤편도 블록으로 깔끔하게 정비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화회관은 기존에 낡은 철제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고 답답해 보여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낡은 뒷문 때문에 공연 장비 반입에도 불편을 겪었다.

이에 올 1월부터 담장 철거 공사에 착수하여 4월 초 이를 끝낸 문화회관의 외관은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이다.

답답한 담장을 허물고 조경석을 설치하여 무성한 잡초 대신 깔끔한 화단을 볼 수 있어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무대장비 반입도 전보다 편하게 할 수 있어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성도 높아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꽉 막혀 있던 담장을 허물고 공간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도 소통의 일환으로 생각한다." 며 소통행정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회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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