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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최동순] 예미 농협(조합장 이윤대)과 신동농가주부모임(회장 이인선)은 20일 신동읍 예미 농협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예미 농협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20명이 참여해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 및 주민들 150여명이 참여해 바자회 물품 구입 및 농가주부모임에서 준비한 부침개, 도토리묵 등 음식을 사 먹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작은 정성을 모았다. 예미 농협 및 신동농가주부모임은 이날 모금된 기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자녀 등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농가주부모임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된 농촌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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