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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도시농업공개강좌’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농업공개강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관내 도심에 위치한 각 주말농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텃밭 개장식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텃밭작물을 기르기 전 1년 영농계획을 세우고, 텃밭토양관리부터 모종식재방법, 친환경병해충 관리방법 등을 익힐 수 있어 도심에서 농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3대가 함께 하는 텃밭, 가족열매 텃밭 등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족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 등 텃밭을 이용하며 건강과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 장이 될 전망이다. 곽노일 농촌지원과장은 “텃밭이 향후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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