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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최동순]마음의 힐링을 위해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 봄과 함께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는 정선 5일장에는 전통시장의 풍미를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선 5일장이 열린 2일 정선아리랑사장에는 요즘 한창 제철인 청정 정선에서 자란 곤드레를 비롯해 곰취, 참나물 등 싱싱하고 저렴함 산나물과 특산물을 구입하거나 곤드레 나물밥 및 콧등치기 국수, 감자옹심이 등 토속음식 맛보며 정선아리랑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공연 관람 등 맛과 멋, 흥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군에서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한 고한구공탄시장, 임계사통팔달시장에서는 오는 7일까지 전통시장 봄 내음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8회 정선곤드레산나물 축제’를 마련해 청정정선의 대표 산나물인 곤드레, 곰취, 참나물, 산마늘, 더덕, 황기, 취나물 등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공연, 버스킹 공연, 전통놀이 체험, 깜짝 경매행사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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