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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폐쇄는 종합운동장 둘레숲길 조성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기존 진출입로와 내부 도로가 공원화되면서 종합운동장 내 2만㎡가 넘는 대형 녹지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신규 진출입로는 올 하반기 치악체육관과 서원대로가 접한 곳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공사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당분간 교통과 통행에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었으나,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하여 더 좋은 환경에서 시민들이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되는 대형 녹지에는 올 여름부터 이용을 목표로, 기존 어린이놀이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벽천과 어린이 놀이터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또 종합운동장과 접한 서원대로에 한전 취약배선설비 보강사업인 전선지중화 공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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