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도심 명동거리에서 ‘2017 판 페스티벌’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5-08 11:47:47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공연 포스터[사진=천안시]
[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오는 13일 천안 원도심 명동거리(르씨엘 앞)에서 2017 판 페스티벌 <토요일에 놀러와> 공연을 개최한다.

‘판 페스티벌’은 매년 5월 다양한 장르의 예술 행사를 펼치는 거리 출제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예술 축제다.

올해 <토요일에 놀러와>는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동아리를 확대하고 예술 단체의 활성화도 함께 모색해 볼 예정이며,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청소년동아리 월향, 신기와 대학생 댄스동아리 드림어스, 힙합팀 미스매치, 멜로위밴드, 기타리스트 박지수 등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평범한 일상에 문화를 더해 나와 지역이 모두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고, 원도심이 활기로 가득 찬 역동적인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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