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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오전 8시를 기해 20개 병동을 비롯해 방사선암치료센터, 인공신장실 등 어르신 환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사랑, 감사, 쾌유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총 600송이의 카네이션 코사지가 사용됐다.
카네이션을 단 어르신 환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늘 푸근한 느낌의 순천향대천안병원이 오늘은 더 따뜻하고, 의료진의 진정한 사랑이 느껴진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비록 한 송이의 카네이션이지만 1900여 병원교직원의 사랑과 공경하는 마음이 담긴 만큼 병마와 싸우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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