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가 지정통계 사회조사 시행
관내 1000가구 대상 건강, 교육, 문화와 여가 등 11개 부문 65개 항목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5-10 10:32:26

원주시는 강원도와 함께 15일부터 6월1일까지 ‘2017년 강원도·원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대한 사항을 조사하고 주민 삶의 질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해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지정통계다.

조사대상은 관내 1,000가구로 건강, 교육, 문화와 여가 등 11개 부문 65개 항목이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거 비밀이 보장되도록 법으로도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어 조사원 방문 시 안심하고 응답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이해해 달라”며 “사회조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사원이 해당가구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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