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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도민운동원주시협의회와 (사)강원전통연보존회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연날리기 대회는 연싸움부, 창작부, 왕중왕전, 초등부 4종목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연만들기 체험행사는 선착순 1,000명에게 만들기 재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동계올림픽 홍보부스에서는 동계올림픽 종목인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0~19일까지 신청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초등부 참가 신청은 대회 시작 1시간 전까지 하면 되며, 참가자에게 연, 얼레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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