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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에서 민간요법으로 설사, 배앓이, 통증 완화, 술 등을 담가 음용했을 경우 지속적 탐닉으로 정신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미응 동남구 보건소 의약팀장은 “지난 1년간 충분한 홍보와 계도 등을 통해 양귀비·대마 불법재배를 단속하고 있지만 재배자들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대부분 가축이나 가정 내 상비약 준비 등의 명목으로 재배하지만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강력히 단속·처벌하겠다"고 했다.오는 7월 말까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며 각 가정에서는 집주변의 밭, 비닐하우스, 화분, 축사주변에 양귀비가 있는지 확인하고 발견시 뽑아 불태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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