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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군은 ‘교육감님은 청소년 시절 방황 해 본적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최교진 교육감은 “청소년 시절 방황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 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 술과 담배를 하는 문제아였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으니 술과 담배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오모군은 ‘교육감님의 어렸을 때 꿈은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으며, 최교진 교육감은 학창시절 자신의 꿈과, 청소년기에 꿈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검정고시합격증을 직접 수여하며 “여러분이 일반 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환경에 있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해낼 수 있다는 의지로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가다 보면 이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작은 성공이 여러분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여러분의 검정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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