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뮤지컬 공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21 14:42:50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보건소장 전부엽)는 어린이들의 편식예방 및 올바른 식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 영양교육 창작동화뮤지컬인 “꼬까미의 골고루나라"를 공연했다.

상주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8~19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에 등록된 어린이 1,900명정도 1일 3회공연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날 20일은 가족동반관람으로 1,000명정도 2회공연을 했다.

본 공연은 편식예방을 위한 뮤지컬로 아이들이 편식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을 개선하여 튼튼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주특산물인 곶감을 모티브로 제작된 주인공 “꼬까미"의 노래와 율동을 결합한 활약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배울수 있게 한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미래의 초석이 되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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