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는 지난 17일 박이우 경북연합일보 북부본부장이 재단법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모친상 조의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박이우 본부장은 “조의를 표한 친우들과 조문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신이 받은 사회와 주변의 도움에 보답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한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조의금을 기탁받은 장욱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슬픔속에서도 큰 결정을 내린 기탁자께 경의를 표한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우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