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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소콜니키 에코 센터에서 열린 ‘2017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은상․특별상을 각 1점씩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2개국 8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다.
도로공사가 수상한 발명품은 스마트톨링 시대를 대비해 개발된 ‘지능형 차량정보 재인식 시스템’과 ‘차량 적재불량 검측 시스템’이다.금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한 ‘지능형 차량정보 재인식 시스템’은 오염․훼손이나 눈․비 등 기상상황 때문에 차량 번호판이 제대로 촬영되지 않았을 경우 자동 보정, 데이터베이스 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차량번호 인식률을 높일 수 있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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