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6월 2일부터 6일까지, 반딧불이 체험행사 개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5-29 09:41:2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6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원 곤충생태원에서 반딧불이 복원기술 홍보와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반딧불이(개똥벌레)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곤충종자보급센터 사업 선정에 맞춰 충북이 곤충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다양한 곤충산업에 대한 붐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으로 반딧불이가 변태하는 과정을 관찰 할 수 있고, 나비·메뚜기·산업곤충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곤충요리 시식곤충영상상영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2만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아름답게 반짝이는 장면은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자극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사랑하는 동심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김영호 과장은 청정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행사참여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반딧불이 감상은 830분부터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